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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크리스마스 축제(K-MAS 라이브 마켓)

일상|2020. 12. 9.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12월 19일~27일까지 9일간 삼청동 거리에서 k-mas 라이브 마켓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진작과 위기 극복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중심 소비촉진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마켓은 온라인 시장(30개), 전국 전통시장(300개), 동네슈퍼(2,500개), 소상공인·중소기업(12,000여개) 등이 참여하는 대대적 판촉 행사입니다. 


올해 코로나19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동행세일(6월), 새희망자금(10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왔으며,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한 이어달리기의 마지막 행사라고 합니다.





최근까지 소비심리와 기업 활동 등이 점차 회복하는 추세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한 내수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며 사전 붐업과 국민 참여를 위해 온라인 투표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상품을 100개 선정했습니다.


국민이 직접 뽑은 소상공인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상품들 중에는 소방관들이 실제 착용한 기동복을 재활용해 만든 소방관 응원 팔찌 등 전문가가 선별한 200개 상품을 대상으로 투표하고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을 준다고도 합니다.



마켓에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특생 상품과 일반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은 '가치삽시다'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한 '크리스마스 마켓(k-mas) 라이브커머스' 특별 판매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 행사로 방송·판매를 합니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 스타트업과 주요 온라인몰, 홈쇼핑, 아이디어스, 쿠팡, G마켓, 옥션, GS, 현대 등등 연계한 '크리스마스 이색' 기획전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전국 전통시장 300여 개의 현장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동네 시장 장보기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무료배송, 경품 등 이벤트도 한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온라인 투표가 진행이 됐습니다. 국민 투표로 선정된 상품 100개는 '크리스마켓 라이브커머스' 특별 판매전(50회 내외)을 통해 최대 50% 할인 행사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미리 확인하셨다가 필요한 상품이 있으시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온라인 국민선정 상품 100 결과 발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부대 행사로는 국민 치유와 위로의 활력소가 되는 '국민 힐링토크쇼', '국민 참여 마스크 틱톡 챌린지', '수상한 산타 인증'등 비대면 방식의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올해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가 국민의 삶과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면서 크리스마스 마켓의 따뜻하고 특별한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2020년 크리스마스 마켓이 내수 회복의 불씨를 이어나가고 소상공인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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