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agends) 롤인벤 사이트에서는 나오지 않는 칼바람 쓰레쉬 룬, 템트리, 스킬 공략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롤 칼바람 쓰레쉬 룬

결의 : 여진 - 생명의 샘 - 뼈 방패 - 과잉성장

정밀 : 승전보 - 전설: 강인함

롤 칼바람 쓰레쉬는 메인 룬으로 여진을 들어 줍니다. 간혹 칼바람에서 딜러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쓰레쉬는 기본 공격 사거리가 짧고 직선 맵에서 딜러로 쓰기에는 비효율적이라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는 룬으로 추천드립니다. 스킬 구조상 쓰레쉬에게 가장 효과가 좋은 여진은 적 챔피언을 끌어당긴 후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허무하게 죽지 않고 폭발로 근처 적에게 마법 피해까지 입힐 수 있어 다른 선택지가 없을 정도로 픽률이 높습니다. 하위 룬으로는 생명의 샘, 피해량을 줄여줄 뼈 방패, 체력 영구 증가를 위해 과잉성장을 들어 줍니다. 보조 룬은 승전보와 강인함을 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진 :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2.5초 동안 35+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의 80%만큼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증가하며 폭발이 일어나 근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줍니다.

피해량 : 25~120(+추가 체력의 8%)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롤 칼바람 쓰레쉬 템트리

쓰레쉬는 탱커에게 특화된 아이템인 수호자의 뿔피리, 신발, 충전형 물약으로 시작합니다. 1코어 아이템은 기사의 맹세로 아군 챔피언을 동료로 지정해 서로를 보호합니다. 체력 250, 방어력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체력 회복 등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고정입니다. 2코어는 구원입니다. 2코어 아이템도 아군을 서포터할 수 있는 템으로 활성화하면 주변 지역의 아군을 회복시키고 적에게는 피해를 입힙니다. 3코어는 지크의 융합 또는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입니다. 혹시라도 상대 AP챔피언이 많으면 마법 저항력이 붙은 아이템을 먼저 가주시면 되고 적응형 투구를 빠르게 올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응형 투구는 체력 350, 마법 저항력 55,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의 능력치를 올려주며, 마법 피해를 입으면 4초 동안 같은 스킬이나 효과로 입는 마법 피해가 20% 감소합니다. 이후 상황에 맞게 올려 주시면 됩니다.

롤 칼바람 쓰레쉬 스킬

쓰레쉬 스킬 빌드입니다. 쓰레쉬는 Q-E-W순으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P(지옥살이): 쓰레쉬는 근처에서 처치된 적의 영혼을 포획해 방어력과 주문력을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Q(사형 선고): 쓰레쉬가 쇠사슬로 적을 묶어 자신 쪽으로 당겨옵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쓰레쉬가 적 쪽으로 당겨집니다.

W(어둠의 통로): 쓰레쉬가 랜턴을 던져 근처의 아군 챔피언들을 피해로부터 보호합니다. 아군이 랜턴을 클릭하면 쓰레쉬에게 질주할 수 있습니다.

E(사슬 채찍): 쓰레쉬가 공격하기 위한 힘을 모아, 다음 공격까지 대기시간이 길수록 더 큰 피해를 가합니다. 활성화되면 쇠사슬을 휘둘러 맞은 적들을 휘두른 방향으로 밀어냅니다.

R(영혼 감옥): 벽으로 된 감옥이 부서지면 둔화를 일으키며 피해를 입힙니다.

롤 칼바람 쓰레쉬 스펠

쓰레쉬 스펠은 표식·점멸 또는 탈진·점멸 둘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눈덩이를 들게 되면 Q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한타를 열 수 있는 중요한 스펠입니다. 한타를 여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상대 암살자 챔피언이 있는 경우 아군 딜러를 지킬 수 있는 탈진을 들어 주셔도 됩니다.

롤 칼바람 쓰레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쓰레쉬는 Q스킬만 잘 맞춰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Q스킬로 적을 끌어당긴 후 궁극기로 영혼 감옥을 생성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적이 도망가지 못하게 E스킬로 다시 한번 휘두른 방향으로 적을 밀어냅니다. 혹시나 역으로 물리더라도 탱커형 빌드로 올렸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고 아군 딜러들이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군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W스킬로 데리고 오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쓰레쉬에 대한 룬 템트리 스킬 공략을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칼바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