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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칼바람 렉사이 룬, 템트리, 스킬 공략 - 공허의 복병

게임|2020. 10. 21.

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agends) 롤인벤 사이트에서는 나오지 않는 칼바람 렉사이 룬, 템트리, 스킬 공략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롤 칼바람 렉사이 룬


정밀 : 정복자 - 승전보 - 전설: 민첩함 - 최후의 일격

지배 :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


롤 칼바람 렉사이는 메인 룬으로 정복자를 들어 줍니다. 렉사이는 근접 챔피언이기에 가까이 접근해서 평타를 쳐줘야 합니다. 스킬이나 평타로 대미지를 입혔을 때 중첩되는 적응형 능력치 딜량과 체력 회복을 할 수 있어서 가장 좋습니다. 하위 룬은 적 챔피언 처치 관여 시 잃은 체력을 회복하는 승전보를 꼭 들어 주고 마찬가지로 보조 룬도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서 생존력을 높여줍니다.


정복자 :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6초동안 정복자 중첩을 2만큼 얻어 중첩마다 1.7~4.2의 적응형 능력치를 얻습니다. 최대 12회까지 중첩됩니다. 원거리 챔피언은 기본 공격으로 중첩을 1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최대로 중첩되면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원거리 챔피언은 8%)





롤 칼바람 렉사이 템트리


렉사이는 탐식의 망치와 충전형 물약으로 시작합니다. 시작 아이템으로 체력 회복 및 체력을 올려주는 뿔피리를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초반에 힘을 쓸 수 없는 렉사이한테는 코어 아이템을 빠르게 올리기 위한 탐식의 망치 추천드립니다. 1코어 아이템은 칠흑의 양날 도끼를 고정으로 올려줍니다. 2코어는 평타 위주로 싸우는 렉사이에게 안성맞춤인 거대한 히드라를 올려 피흡까지 챙겨줍니다. 3코어로 죽음의 무도를 올리시면 되는데 평타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탱템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4코어부터 탱템 위주로 올려 주는 게 좋습니다.





롤 칼바람 렉사이 스킬


렉사이 스킬 빌드입니다. 렉사이는 Q-E-W순으로 찍어 주시면 됩니다.


P(제르사이의 분노): 렉사이의 기본 공격과 기본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분노가 생성됩니다. 생성된 분노는 매복 상태일 때 체력 회복에 사용됩니다.


Q(여왕의 진노/먹잇감 추적): 렉사이의 다음 기본 공격 3번은 주변 적들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매복 상태일 때는 공허 에너지가 주입된 흙을 발사하여, 여기에 맞는 적들은 물리 피해를 입고 위치가 드러납니다.


W(매복/돌출): 렉사이가 지면을 파고들어가 새로운 스킬을 사용하게 되며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시야 범위가 좁아지며 기본 공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매복 상태일 때는 렉사이가 돌출 스킬을 사용하여 튀어올라, 주위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고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E(성난 이빨/땅굴 파기): 렉사이가 대상을 물어뜯습니다. 분노가 최대치일 때는 두 배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렉사이가 재사용 가능하며 오래 지속되는 땅굴을 만듭니다.적이 이 땅굴 입구에 올라서면 파괴됩니다.


R(공허의 돌진): 기본 지속 효과로 렉사이가 피해를 입힌 대상에게 표식을 남깁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잠시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는 상태가 되며, 표식이 있는 대상에게 도약하며 잃은 체력에 비례해 큰 피해를 입힙니다.




롤 칼바람 렉사이 스펠


렉사이 스펠은 픽률이 91.3%로 가장 높은 표식·점멸 추천드립니다. 칼바람에서 근접 챔피언들은 대부분 눈덩이가 효율이 좋습니다. 




롤 칼바람 렉사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렉사이는 비상시 도망가기 위해 아군 포탑 쪽에 땅굴을 열심히 파두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힘을 쓰지 못하므로 Q스킬로 적절히 포킹하면서 눈덩이나 궁극기로 진입할 타이밍을 보셔야 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해서 적 딜러를 자르는 플레이를 하시면 되고, 어그로가 끌리면 W스킬로 주위 적들을 공중으로 띄워서 도망가야 합니다. 칼바람에서는 승률이 낮고 숙련도가 없으면 하기 어려운 챔피언으로 웬만하면 주사위 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렉사이에 대한 룬 템트리 스킬 공략을 마칩니다.


오늘도 즐거운 칼바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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